광명시, ㈜오목물류서 희망물품 전달받아
주방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등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2014-10-06 정진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0월 1일 ㈜오목물류(대표 김성규)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희망물품(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광명시 양기대 시장, 김성규 ㈜오목물류 대표, 최동석 광명시 공무원 자원봉사회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목물류는 이번 희망물품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명시 공무원 자원봉사회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주방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을 출연하여 지원하는 등 나눔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는 오목물류의 자발적인 도움의 손길이 희망을 실천하는 복지공동체의 모델이다”며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광명시 공무원 자원봉사회에 연계하여 광명시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더불어 실천하는 희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