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가 깨끗해지는날 2차″ 자원봉사 베이스 캠프
2014-09-23 최창호 기자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20일(토) 자원봉사 베이스 캠프‘우리 동네가 깨끗해 지는 날 2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부 지역 등 5곳에서 진행했으며, 청소년. 가족 등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는데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환경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단체 그린훼밀리운동연합과 사)환경21연대남양주지부, 남양주e광장, 호평어머니자율방범대 및 봉사나눔터 자원봉사코치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환경정화 활동이 됐다.
이번 활동을 하며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아직까지 곳곳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나 과자봉지를 보며 ‘쓰레기를 줍는 것 보다 버리지 말아야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