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 새마을 부녀회 효도관광 추진
2014-09-18 홍성훈 기자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순녀)에서 지난 9월 17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선물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의 독거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날 어르신들은 충남 보령있는 석탄박물관 및 계화예술공원 등을 관람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년 효도관광을 다녀오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 하셨고 아주 흡족해 했다.
이에 이태영 현덕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지역 복지사업에 솔선수범하는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