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수강생 상시 모집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2011-12-27 송준길기자
용산구는 ‘원어민 외국어 교실 제 2외국어반’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반이다.
내년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2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진행된다. 단, 교재비와 학생반의 문화 체험비 중 일부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제 2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용산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용산구 교육지원과 방문 또는 팩스(☎2199-8307)로 접수하면 된다.
원어민 교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실용 회화 수업,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해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상의 산실이 되고 있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