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학생들, 베트남 스빤마을서 봉사활동
2014-08-13 변해정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하는 '제8기 스누봉사단'이 오는 20일까지 베트남 라오까이성 스빤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장은 사범대 교육학과 유성상 교수가 맡았다. 치의학대학원 이우철 교수와 이승표 교수, 한동헌 교수, 빗물모아지구사랑의 김익규 실장과 김용환 연구원 등 전문가 5명과 서울대 학생 23명 등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진료와 위생교육을 실시 중이다. 귀국 후에는 글로벌사회공헌 문화 조성을 위한 평가대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