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프로그램 유제품 지원
“매일매일 행복을 마셔요”
2014-08-04 최봉준 기자
동두천시(오세창 시장)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동 30명에게 매일 각 가정으로 유제품(우유 및 요플레)지원을 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생연대리점(대표 박성국)은 지난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를 후원하고 있으며, 박성국씨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참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후원 동기를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배달을 확인하고 있으며 건강한 성장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