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되는 법, 무료 공개특강

2014-07-22     김태은 기자

‘공부의 신 무료 공개특강’이 26일, 8월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열린다.

보통사람은 뇌의 능력 가운데 10% 정도만 활용할 뿐이다. 나머지 잠자고 있는 90%를 계발해주는 것이 바로 ‘전뇌 학습법’이다. 눈의 관상체, 추상체, 기타 기능과 좌·우·간뇌를 계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등을 극대화한다. 속독과 정독은 물론, 한 차원 높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인간은 누구나 천재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인간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이번 특강 참가자 전원은 2시간반 만에 자신의 독서능력을 2~5배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뇌학습 체험사례는 다양하다. 독서력과 학업성적 향상은 기본이다. 강모(12)양은 ADHD, 김모(14)군은 난독증을 극복했다.

김용진 박사가 연구, 정립한 이 학습법은 대학원 우수논문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한국인물대상, 신한국인대상, 신창조인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원연수원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초·중·고교 교사들과 영재 지도선생님들의 직무연수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는 교육법이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