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외도유람선 예약센터 ‘외도팡팡’ 인기몰이

2014-07-17     민기홍 기자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이 거제도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거제를 방문할 때 꼭 한번 가 볼 만한 3대섬들이 있는데 외도, 장사도 그리고 내도다.

그 중에 청정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외도보타니아는 거제도에서 4km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도와 내도로 이루어져 있다. 전면적 4만 3,863평, 개발면적 약1만 2,000평 연간 약100만 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거제도 외도여행은 거제도여행코스 중 그야말로 필수코스다.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740여종이 넘는 식물들로 조성하였고, 자생식물 해송, 돈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등이 있으며 화훼 수선화, 튜립, 마거리트, 아이리스, 꽃양귀비, 수국, 국화, 허브 등 200여종이 넘는 다양한 꽃 들을 볼 수 있다.

외도에는 승용차가 들어갈 수 없고 유람선을 이용해야 하며 숙박은 불가능하며 상륙관광만 가능하다. 외도유람선들은 구조라유람선, 와현유람선, 지세포유람선, 해금강유람선, 도장포유람선, 장승포유람선, 다대유람선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외도유람선예약은 비정기선이라 외도배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출항이 확실치 않고 당일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밖에 없는 곳도 있다. 때문에 주말 및 성수기에는 표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다.

또한 외도배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여행사를 통해서 사전예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무통장입금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외도팡팡’ 외도유람선예약센터는 온라인 카드결제뿐만 아니라 모바일결제로 손쉽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예약확인 및 취소를 고객센터를 유선상이 아닌 사이트상에서 직접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거제도 외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외도팡팡을 이용하였을 경우 구조라유람선에서 출항하게 되는데 외도에서 가장 가까운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멀미걱정이 상대적으로 적고, 운항비도 저렴한 편이다.

외도팡팡 관계자는 "배를 오래 타는 걸 꺼려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외도팡팡을 이용해서 육지까지와 이동거리가 짧은 곳을 선호하게 된 것 같다"며 " 이와 함께 외도입장권을 현장구매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예약결제비용의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출항지가 거제도 관광지의 중심 구조라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어떠한 위치에서도 이동경로의 효율이 높다. 뿐만 아니라 외도팡팡은 거제지역업체들과의 왕성한 제휴 협력을 구축하여 최대 50% 제휴할인혜택이 여러 가지 있다.

이 가운데 금호렌트카 50% 제휴할인과 각종 맛집, 테마박물관 할인, 거제 문화예술회관 무료 관람 혜택 등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으로 거제도 관광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사항은 외도팡팡-No.1 외도유람선예약센터(www.oedopang.com)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