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형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체험학습 가져
연천군드림스타트, 22가족 49명 참여
2014-07-16 최봉준 기자
연천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22가족 49명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직업형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미래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 행사는 아동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소방관, 요리사, 승무원, 군인, 약사가 되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천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체험한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