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동참한 '월가 점령 시위' 2011-10-19 신솔민인턴기자 지난 9일(현지시각) 미 알래스카주 베델 인근 툰드라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개들과 모여 '툰드라 점령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이앤 매키천이라는 이 여성은 '월가 점령 시위'에 동참하고 싶어 자신의 개들을 모아놓고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월가 점령 시위대' 페이스북에 올라 수천 건의 조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