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전육성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동두천시 제5회 두드림 청소년상 6명 선정
2014-07-08 최봉준 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5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를 4일 오후 3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심의를 갔고 총 6명을 선정 했다
이날 심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박상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박인선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등 4개부분 18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 졌다.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은 지난 2008년 조례로 제정, 올해 5회째를 맞는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 18명중 △효행부문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오태훈 △봉사부분 보영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혜진, 생연중학교 3학년 김진수, △면학부문 신흥고등학교 3학년 임지용, 신흥중학교 3학년 홍수덕 △예체능부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1학년 황도연 학생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오는 12일(토) 예정된 제16회 늘푸른 청소년 행사시 시상을 하게 된다.
한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심사에 앞서 참여 위원과 인사를 나누며 두드림 청소년상은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 청소년을 발굴,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