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주), 용산구에 1500만원 사랑의 성금 전달

2011-12-19     송준길기자

용산구 이촌동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업(주)이 사랑의 성금 1천5백만원을 용산구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의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업(주)에서는 그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으로 2008년부터 매년 1천5백만원을 전달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익금중 일부인 1천5백만원을 예년과 같이 전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한국석유공업(주)는 이촌1동 경로당 2곳에도 매월 백미를 20kg씩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양기 소장이 이촌1동 노인복지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용산구 이촌1동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직접 동 주민센터에 오셔서 전달해주신 따뜻한 성금이라 더욱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서 귀하게 쓰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