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즐기고 푹 쉬세요, 스탠포드호텔 패키지

2014-07-01     박영주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이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열리는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의 공연권이 포함된 문화 공연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판매한다.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은 퓨전 국악공연으로 전통 음악의 현대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음악의 울림, 한국 산수와 별자리를 녹여낸 무대가 돋보인다.

스탠포드호텔의 공연 패키지는 객실 1박과 1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 2장, 조식 뷔페 2인이 기본이다. 수영장·헬스클럽 2인 무료이용, 사우나 50% 할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더블 룸 기준 15만원(세금별도)부터다. 02-601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