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천 '검단힐스테이트 6차' 454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1~6차에 이르는 총 3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인천 검단의 마지막 힐스테이트인 '검단 힐스테이트 6차'를 선보인다.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454가구 규모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접수는 오는 26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검단 신도시의 초입이자 관문인 당하지구에 선보이는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과 불과 3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국도(예정) 검단IC와 공항철도 검암역을 통해 서울까지도 불과 30분이면 연결된다.
아울러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수혜효과는 물론 경인 아라뱃길과 국내 최대의 생태공원인 드림파크 완공에 따른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서의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단지 설계에서도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색채, 단지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클래식한 유럽형의 외관 설계는 물론 중후함을 더하는 모임 지붕(용마루없이 하나의 꼭지점에서 지붕골이 만나는 형태)과 몰딩장식으로 단지의 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소장은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가격, 인테리어, 커뮤니티 등 모든 면에서 상품성이 뛰어나다"며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20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 탑병원 옆에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