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에서 저녁 겸 맥주·와인 즐기세요…2만9000원
2014-06-24 박영주 기자
세종호텔 뷔페 & 그릴 '엘리제'가 '비어 플라자'를 운영한다.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연다. 20여가지 안주 뷔페와 와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만9000원.
안주 뷔페는 9종류의 샐러드와 빵, 롤 스시, 볶음밥, 그릴 소시지, 홍합 떡볶이, 치즈 마카로니 그라탕, 치킨, 샌드위치 등을 제공한다. 또 핑거푸드, 연어 리코타 치즈 케이크, 모둠 치즈, 과일 등 와인에 곁들이면 좋은 안주들이 준비된다.
생맥주는 '아이스크림 맥주'로 불리는 슬러시 맥주다. 영하 3~5도로 얼린 슬러시 형태의 맥주 거품을 얹었다. 향이 지속되면서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와인은 칠레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