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음성 플라스틱 재생공장 불 2200만원 피해

2011-12-15     엄기찬 기자

 

15일 오전 6시12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350㎡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