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015년 헤어트렌드, 레트로 미니멀리즘에 모던함 더해져
아이벨르-아이벨르 팜므, 60년대 아이콘 오마주해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
2014년 2015년, 가장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상위 1% 를 타깃으로 최상급 뷰티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아이벨르 (www.ibelle.co.kr)와 그의 매스티지 브랜드 아이벨르 팜므가 60년대 아이콘들을 오마주한 헤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60년대 당시 셀러브리티들은 패셔너블함과 실용성을 갖춰 현재까지도 뷰티계에 무한한 영감을 주고 있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 아이벨르는 이 같은 60년대 셀러브리티 콘셉트에 영감을 받아 레트로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 걸리시함을 더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벨르 관계자는 “실용주의와 현실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된 2014-15년 아이벨르의 헤어 트렌드는 복고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더한 새로운 현대적 여성 이미지가 특징이다”면서 “이번 헤어트렌드 발표를 계기로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교감을 해나갈 계획이다. 아이벨르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감각적인 2014년 하반기, 2015년 상반기 헤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단발C컬펌, 긴머리웨이브, 짧은 머리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아이벨르 헤어 트렌드의 사진과 설명이다.
①CLEOLET(클레오렛): 현대적 감각을 지닌 극도의 모던한 언발란스 보브컷으로, 미니멀한 언발란스 컷이 자신감을 표현하며 도시적이고 과감한 여성 이미지를 나타낸다.
②VIOLA(비올라): 60년대 뷰티 아이콘 패기모빗의 기하학적 뱅스타일의 숏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바이올렛의 화려함과 자신만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
③AMY(에이미): 시크하고 세련된 컷으로 중성적인 느낌과 도시적인 느낌을 풍기며 스타일링에 따라 러블리한 연출도 가능하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감각을 주는 숏컷이다.
④ANNA WENGE(안나웬지): 약간 흐트러진 미디움 길이의 스타일. 헤어라인에 활동성을 부여해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면 내추럴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주고, 때로는 로맨틱한 느낌도 뽑아낼 수 있다.
⑤BARDOT(바르도): 자연스러운 컬감과 아이벨르만의 테크닉으로 완성시킨 클래식함, 때로는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긴머리웨이브 스타일이다. 극단적인 가르마로 현대적인 느낌을 추구한다.
⑥BARDOT NATURAL UP(바르도 내추럴 업): 세팅된 듯한 느낌을 버리고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풍성한 볼륨감으로 우아함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