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성동구 시민로스쿨 수강생 모집

2014-05-30     김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민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법무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해 평생교육프로그램 ‘시민 로스쿨’ 강좌를 연다.

강좌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동구청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내용은 ‘개인 간 민사분쟁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6월 5일)’,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6월 12일)’,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6월 19일)’, ‘민사상 채권ㆍ채무(6월 26일)’ 등으로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현직 변호사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4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 중(방문 또는 전화)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 2286-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