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자활센터와 사례관리 협력기관 간담회 실시

2014-05-26     김태식 기자

포천시무한돌봄중부희망복지센터(이하 중부센터)는 지난 22일 포천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호)와 함께 중부권역(포천동, 신북면, 군내면, 창수면) 사례관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부권역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및 자활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인호 센터장은 “기관의 주요사업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위기가구 지원 및 저소득층의 직업자활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센터는 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과 연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1577-5129나 중부센터 031-532-519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