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어려운 이웃과 함께

2014-05-15     이규환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은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떡은 절편 3말과 송편 2말을 1~2kg씩 소포장하여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정현숙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외로움이 큰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250포기와 사랑의 쌀 2,000kg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