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액 기부자 및 지속 기부자 대상 예우체계 마련
'레인보우' 'SD리본' 으로 이어가는 나눔과 기부자 예우의 가치 확산
성동구는 다양한 형태의 기부가 확산되는 사회 흐름에 맞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자 예우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고액 기부자 및 지속 기부자에 대한 예우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액 기부자 예우를 위해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 고액기부자 클럽: 레인보우’를 신설했다. ▲연간 현금 1000만원 이상 기부 완료 ▲현물 5000만원 이상 기부 완료 ▲5년 이내 현금 1억원 이상 또는 현물 2억원 이상 기부 약정 시 선정 대상으로 포함된다.
또한 성동형 지속 기부자 인증을 위한 ‘SD리본 인증제’도 새롭게 도입했다. 기준일 이내 기부활동 중인 개인·단체·기업 가운데 연간 현금(또는 현물) 100만원 이상 기부한 경우 선정되며, 매년 1회 대상자를 선정해 인증한다.
인증 기부자에게는 주택이나 사업체 출입구에 부착할 수 있는 ‘SD리본 스티커’가 제공된다. 스티커는 구에서 자체 제작해 기부자가 직접 부착할 수 있도록 배부하고자 한다.
2025년 기준 고액기부자 클럽 ‘레인보우’에는 총 23건이, ‘SD리본 인증’에는 218건이 선정되었다. 구는 이를 통해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부 참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예우체계 정비와 함께 성동구는 온라인 홍보 기반도 새롭게 단장했다. SD명예의 전당: 레인보우’와 ‘SD리본' 콘텐츠를 마련해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기부자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부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출발점이다”라며 "성동형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기부와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성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