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0선 재돌파…장 초반 4%대 급등
코스닥도 동반 상승…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026-02-09 박두식 기자
코스피가 시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미국 증시 반등과 글로벌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6% 오른 5300.9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에 개장, 기존 최고 시가였던 지난 4일의 5260.71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시가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14포인트(2.70%) 오른 1109.91에 출발했으며, 9시 15분 기준으로는 2.67% 오른 1109.60을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9.5원)보다 4.0원 내린 1465.5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