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서수원 주민 숙원’ 금곡동 공공도서관 첫삽···“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지난 27일 ‘금곡동 공공도서관 기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인 첫삽을 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의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총사업비 109억원이 투입되는 금곡동 공공도서관은 대지면적 2981.7㎡, 연면적 1694.06㎡(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조미옥 의원은 이번 착공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부지는 당초 공원 용지로 묶여 있어 건립이 불투명했으나, 지역주민 8000여 명의 동의서를 직접 전달하며 입지 변경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또한, 의회 5분 자유발언과 수차례의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행정적 난관을 돌파해왔다.
특히, 국·도비 매칭 등 복잡한 예산 확보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필수 재원을 적기에 마련하고 착공 시기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곳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서수원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현실이 되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공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2027년 안전하고 완벽하게 완공될 때까지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끝까지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곡동 공공도서관이 완공되면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서수원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평생학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