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 개최

주민 주도 도시재생 추진 위한 운영체계 정비 완료

2026-01-27     이강여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

계양구는 지난 21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주민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개요 ▲주민협의체 운영규정 개정 ▲분과 구성 변경 ▲주민협의체 임원진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12월 28일 조직된 주민단체로, 지난 2년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 2건 추진, 도시재생대학 이론강좌 수료, 인천도시공사 생동감사업 참여 등 계산1동의 노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주민협의체는 이번 총회에서 연임 및 신규 선출된 운영위원회와 함께 2025년 선정된 국토교통부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추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국토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 유형 중 하나로,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운 주택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연임이 확정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문현애 대표는 “앞으로 5년간 추진될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하반기 ‘경인교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와 집수리 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