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체력9988’ 간담회 개최

”건강한 도시 만들 것”

2026-01-05     류효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더 건강한 서울 9988,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체력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체력인증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일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확·찐·살 확빼기’ 챌린지 참여 시민, 체력측정을 처음 진행해보는 시민 등 4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확·찐·살 확빼기’ 챌린지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개인별 건강 목표 달성 프로그램으로, 총 3회의 체력측정을 통해 한 달간 생활 습관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오 시장은 새해를 맞아 서울시 주요 건강 정책을 하나의 챌린지로 묶은 ‘건강 5대장 챌린지’도 공개했다. 

건강 5대장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 걸음목표 달성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 ▲수변감성도시 방문 ▲’통쾌한 한끼’ 식당에서 건강한 식사 실천 ▲남산 둘레길 걷기 등 서울시의 주요 건강 정책을 일상 속 실천 미션으로 구성한 참여형 이벤트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 습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서울시는 챌린지 참여 시민 선착순 1만명에게 손목닥터9988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향후 서울체력9988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