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 개최

주권의 의미와 가치 및 지방선거 투표참여의 중요성 인식 제고

2014-04-28     이규환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정영숙 교수를 초청하여 지난 25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및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나는 대한민국의 유권자다!’란 주제로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주권의 의미 및 선거참여의 중요성 전파를 통한 투표참여 의식 제고와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달라진 선거내용 및 사전투표제도, 주권과 투표참여, 참여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는 민주시민정치교육 일환으로 유권자 중 위촉된 시민교육강사들이 각종 기관·단체의 교육 기타 모임 등의 기회를 이용하여 ‘주권과 선거’를 주제로 강연을 하게 함으로써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제고하고 유권자 중심의 자율적 민주시민교육 기반을 확충하고자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기간 개시일전(5월 21일)까지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병덕 장암동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4년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뽑는 일인 만큼 매주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