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 완성해 나갈 것
전성수 구청장 “구민의 삶에 든든한 정책으로 ‘힘이 되어주는 서초’ 만들어 갈 것”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밀어내고 새벽이 밝아오듯, 병오년 한 해가 우리 앞에 힘차게 열리고 있습니다.
민선8기 동안 서초는 여러 도전 속에서 성실하게 성과를 쌓아왔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실천을 이어온 결과, 의미 있는 변화들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이는 서초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6년, 서초는 다시 한번 힘차게 뜁니다. 우리의 열정은 불꽃이 되어 도시 곳곳을 밝히고, 꺾이지 않는 기운은 바람이 되어, 서초 전역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며,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서초는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어, 일할 힘 나는 활력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꿈꾸는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가 끊임없이 생겨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서초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둘째, ‘삶을 지키는 빛’이 되어, 살 힘 나는 명품 주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셋째, ‘일상을 채우는 빛’이 되어, 즐길 힘 나는 일상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서초에서 모든 주민이 매일의 행복을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초는 ‘도약을 이끄는 빛’이 되어 변화될 힘나는 미래 약속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주민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서초의 미래는 더욱 견고해지고 새로운 지평을 힘차게 열어갈 것입니다.
서초구는 구민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는 정책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하루에는 더 안전한 통학길과 촘촘한 보호를, 청년의 내일에는 도전의 기회와 발판을, 어르신의 일상에는 돌봄과 건강, 존엄을 지키는 지원을 더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닿는 ‘힘이 되어주는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우리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로 모여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함께 완성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구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