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공영주차장 구획선 재도색 공사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08-17 류효나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은 지난 8월 8일부터 목동공영주차장 내 훼손된 주차구획선 및 안전선에 대한 재도색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공영주차장은 유수지 위에 조성된 약 850대 가량이 주차할 수 있는 관내 최대 규모의 주차장으로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박리 현상 및 구획선 파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흐려진 주차구획선과 안전선을 재도색하여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정비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재도색 작업은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공영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