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사랑의 꽃을 팔아요
2014-04-08 최봉준 기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방기숙)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화훼 직거래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 회원 간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6일 양주동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29일 장흥면, 4월 4일 광적면, 8일 백석읍에서 판매를 실시했고 오는 14일에는 은현면, 5월 7일 회천동에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Sweet home ▲Special ability ▲Service ▲Suicide prevention ▲Save the earth) 운동과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 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읍·면·동 별 7개회에서 3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