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나눔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2025-05-26     박두식 기자
▲ 이필신 관장(좌측)과 마사회 홍용범 수원지사장(우측)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어려운 지역사회 소상공인 및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과 지원협의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체결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