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테니스장, 실내코트 청소시간 확대 운영

청소시간 확대를 통한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시설환경 조성

2025-05-02     류효나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경.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테니스장은 5월 3일부터,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해 실내코트 청소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청소시간을 주말(토, 일) 및 공휴일로 확대 적용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운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롭게 운영하는 청소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이며, 이 시간 동안 테니스장 실내코트 전반에 대한 청소와 위생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