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스탠포드호텔이 좋아요…'라이브'

2014-04-01     박영주 기자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터를 잡은 스탠포드 호텔이 라이브 뷔페 코너를 오픈했다.

스탠포드호텔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뷔페 코너를 신설했다. 우수 품질의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렸다. 또 고객 개개인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그릴 코너는 요리사들이 그릴에서 구운 LA 양갈비, 토시살, 닭고기, 해산물과 베트남 쌀국수 등 각기 다른 맛의 즉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조리진의 노하우 담긴 레시피로 고기의 육질과 담백함을 살린 다양한 구이들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스탠포드’는 계절에 따라 특선 메뉴는 선보이는 한식 코너, 각국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는 한·중·일 퓨전 양식 코너, 애피타이저 & 샐러드 코너, 디저트 코너, 드링크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PDR 룸과 메인 홀을 포함해 총 150석 규모다.

주중 점심 대인 2만9000원, 디너 대인 3만8000원, 소인은 성인 가격의 50%다. 주말 런치와 디너는 4만2000원이다. (02-6016-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