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로 ▲ 정책 개발 및 심의 ▲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 정책 홍보 등의 기능을 한다.
또한, 4050특별위원회는 40·50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현안 및 실질적 정책 발굴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로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서 의원은 평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러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입안하는 등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년여간 쉼 없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이천시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한 서학원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등 지역주민의 고충 사항과 각종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고뇌하는 그야말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이천에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천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첨단방위산업단지 조성과 방위산업체 유치를 강조해 오고 있다.
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것은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중앙당 차원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