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 ‘찾아오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 운영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3회차로 수업 진행
2025-03-06 류효나 기자
동대문문화재단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도서관(이하 ‘도서관’)은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월부터 ‘찾아오는 탄소 중립 실천 교육’ 강좌를 운영했다.
1월 18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운영되었으며, 구민들의 탄소 중립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초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회차 교육에는 학부모와 함께 6명, ▲2회차 교육에는 8명, ▲3회차 교육에는 10명의 참여자가 참석함으로써 회차가 거듭할수록 참여자의 높은 반응을 이끌며 실천 교육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 저탄소 식품 등 아이들에게 생소한 개념들을 게임을 통해 다가감으로써 자원순환에 기여할 미래 세대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향후 6월 ‘환경의 달’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02-928-3141)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