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식료품 공장 컨테이너 화재···1100여만원 피해

2024-12-23     김상기 기자

23일 오전 6시 4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한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와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타 1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