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2024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 클래스' 개최
선도 여성벤처기업 성장스토리 및 비즈니스 성공전략 등 강연 진행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2024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 클래스 : W-스케일업포럼'을 8일 오트리스빌딩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회차 '2024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 클래스'에서는 창업 동기부여 및 성장동력 제고를 위해 선도 여성벤처기업인의 성장스토리와 비즈니스 성공전략, 초기 여성창업자의 예비창업패키지 이후 사업운영 노하우 등을 강연으로 전달하고 참가자 간 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2024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 클래스'는 서울중기청이 서울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과 협업하여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월별 릴레이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회차 건국대(5.9.), 2회차 광운대(7.29.), 3회차 연세대(8.27.), 4회차 서울과기대(9.25.), 5회차 동국대(10.2.)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릴레이 클래스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선정자 외에도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6일 18시까지 붙임1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프로그램 세부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기청 이병권 청장은 “이번 릴레이 클래스는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배 창업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창업 의욕을 북돋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중기청은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