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들과의 소통 확대 필요

신현석, 도의회 홍보예산 필요성 강조

2011-12-09     엄정애 기자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신현석 의원은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2012년 홍보비가 전년대비 7억원이나 삭감된 것은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신 의원은 제8대에 들어서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펼치면서 도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하여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실정이라는 것.

반면 의회 의정홍보비를 삭감한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약화시킬 뿐 아니라 도민들과의 소통을 막는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삭감된 홍보예산 7억원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