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구민체육센터 유아체능단 성과 입증

어린이의 신체와 정서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하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유아체능단이 수상을 통해 관내 어린이를 위한 보육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구민체육센터 유아체능단이 22일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성동구청장기 인라인대회'에서 유치부 참가자 12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아체능단은 여자 유치부(5세) 100m 1명 출전 금메달, 여자 유치부(6세)  200m 3명 출전 전원 금메달, 남자 유치부(6세) 200m 8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모든 단원이 목에 메달을 걸었다.

메달을 받은 한 체능단 어린이는 “공부랑 함께 인라인이나 수영 같이 평소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상을 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체능단 에서 많이 배우고 즐기며 쑥쑥 자라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체능단 단장은 “공부와 체험, 그리고 체육활동이 어우러진 유아체능단의 종합적인 교육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만들어 오늘과 같은 경사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어린이 보육의 요람으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대문구’ 조성에 동행하며 체능단 운영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