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양문산업단지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한 협약식 체결
2014-02-28 정호복 기자
포천시(서장원 시장)는 지난 2월 27일 양문공단내 근로자들을 위한 공단내 운행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양문산업단지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양문산업단지 김세평 이사장, ㈜선진시내버스 강대견 사장 등 협약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문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상호 인식하고 해당지역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선버스 사업계획 승인과 아울러 양문산업단지에는 138-6번 노선버스가 1일 20회 운행할 계획이며, 금번 양문산업단지 근로자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