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2014-02-20 김이슬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9일,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013년 8월, 서울화력발전소의 지하화 및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합정전략정비구역의 실효, 홍대문화권의 확장 등으로 인하여 이 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합정역과 상수역 남측 약 60만 제곱미터의 지역을 용역대상지로 선정하여「(주)도시건축집단 아름」외 1개사를 용역사로 선정해 이러한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선제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도록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