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중대재해 근절·예방 위한 안전결의대회 열어

2024-01-31     박두식 기자
▲ 안전결의대회.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1월31일 오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센터 임직원, 수원지역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체 대표, 재활용 및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한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환경·안전순찰단’을 2월부터 전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