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2024년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 개최···새해 주민과의 소통 펼쳐
2024-01-16 이광수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불편은 한번 더 살피는 열정으로 새해 갑진년 주민과의 소통의 서막을 알렸다.
이현재 시장은 16일 오전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를 열어 주민들과 허심탄회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들도 경청했다.
이 시장은 관내주민, 학생, 덕풍3동 유관단체, 경로당 회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과 한 자리에 모여 통행불편, 교통, 안전, 삶의 질 개선 등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며 해결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량의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제공 등 살기좋은 도시 조성을 강조했으며 교통안전 조사결과, 교통 안전지수 전국 1위 차지를 비롯해 사회안전 기술 전국 8위 달성 및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로 국무총리상 수상 등을 성과들을 언급했다. 이어 “시민에 대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감에 있어서 우리 공직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매달 2회 ‘열린 시장실’ 및 매달 1회 동별 순회 대화 등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성삼 하남시의장은 “미래먹거리를 위해서 3기 신도시가 잘 되야 하며 기업 유치도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며 이러한 먹거리가 제대로 되면 어려운 이웃들도 우리가 쉽게 도울수 있고 하남의 경제발전도 더 이룰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나온 민원들이 민주적 숙의를 거쳐 합법화하게 잘 처리될 수 있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