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밸런타인 건강초콜릿 만들기, 오대산웰니스산업지원센터
2014-02-13 김태은 기자
오대산 권역의 친환경 웰니스(웰빙+피트니스) 상품 개발을 이끌고 있는 오대산웰니스산업지원센터가 건강한 초콜릿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후 6시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에는 선착순 10개팀(2인1팀)이 참가할 수 있다.
과일 초콜릿(퐁듀)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녹인 초콜릿을 과일에 묻혀 디자인하고, 초콜릿이 굳은 후 포장까지 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초콜릿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화학처리 또한 하지 않은 쇼코아틀리에의 슈아드렌 초콜릿 원료가 사용된다. 서울대학교 협력 사업으로 설립된 쇼코아틀리에는 전통적인 빈투바(Bean to Bar) 방식으로 건강한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두 명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용은 팀당 2만원이다.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033-334-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