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의원,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현장방문 실시
2014-02-07 김종철 기자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월 7일(금) 오후3시 각종 강력범죄와 대규모 재난, 재해 등으로 부터 구민안전을 위해 최신 시설로서 금년 1월 1일에 개소해 현재 운영중인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강북구청 미아동 복합청사 지하1층)를 방문하였다.
현장에서 통합관제운영팀 담당팀장에게 통합관제센터 추진배경, 통합관제센터 구축개요, CCTV 통합현황,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보고받고, 또한 운영상 문제점 및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관내 CCTV중에서 한군데를 임의로 선정하여 CCTV비상벨의 정상작동 여부 및 신속한 대응 및 조치여부를 직접 확인하였다.
박문수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하여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의 증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CCTV의 성능과 410대의 방범용CCTV의 우수성과 향후 유지보수 및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와 어린이안전체험관을 통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