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 추석 연휴 평온한 치안 확보

현급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및 범죄취약지역 중심 순찰활동 강화 경제적 도움 필요한 10개 가정 선정,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전개

2023-10-04     이강여 기자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하였다.

계양경찰서는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 및 다중밀집지역 중심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10개 가정을 선정하여 추석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앞장섰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평소보다 긴 명절 연휴인 만큼,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양경찰 전 직원이 합심하여 특별치안활동에 매진했다”며 “이후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계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