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조기 완판

지난 1일 공식 판매 이후 13일만…추가 판매 나서

2023-09-14     박두식 기자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100대가 조기 완판됐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75·65형 2종은 전날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했으며,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한다.

출시 당일 진행한 삼성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30만뷰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수백대를 추가로 확보해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통해 추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