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창작 가족극 ‘시끄러운 달빛을 보라’ 공연
6일부터 8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2014-02-03 김이슬 기자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개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창작 가족극 ‘시끄러운 달빛을 보라’를 상연한다.
6일부터 8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이 제작하고, 구로구가 후원한다.
‘시끄러운 달빛을 보라’는 주인공 보름이가 하늘에서 진짜 달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공연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 갑오년 새해를 맞아 말띠생인 관람객에게는 티켓 정상가에서 50% 할인해 준다. 또한 3인 이상인 관객과 초중고생 관람객에게도 5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