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8일 청량리역광장에서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 전개

저탄소 생활화로 뜻깊은 설날 보내세요

2014-01-28     김종철 기자

동대문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8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설날, 저탄소생활로 더욱 뜻깊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50여명의 동대문구 그린스타트 실천단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해, 저탄소생활화를 위한 다섯가지 방안을 외치며 기후변화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