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2023 월간뮤지크 8월 ‘조선 블루스’ 공연
유튜브 조회 수 393만 회를 만들어 낸 퓨전국악 밴드 조선 블루스 공연
양천문화재단은 30일 수요일 19시 30분 양천문화대극장에서 '8월의 월간뮤지크-조선 블루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간뮤지크 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가진 음악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양천구민 들이 부담 없이 접근성이 좋은 공연을 향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의 주요 사업이다.
2023 월간뮤지크 8월의 뮤지션은 제9회 대한민국 대학 국악제 동상 수상, KBS 국악한마당 국악 신예 발굴 프로젝트 ‘비상’, KBS 국악 신예 대상 우수상 수상, KBS 국악한마당 여름특집 '해변의 국악 캠프', 2019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출연으로. 주목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 수 393만회를 만들어낸 퓨전 국악 밴드 ‘조선 블루스’이다.
‘조선 블루스’란 이름은 옛것을 떠오르게 하는 ‘조선’과 서양의 음악 장르 ‘블루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조선 블루스는 2017 '제25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 일반부 최우수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악 심청 판소리계의 아이돌 김우정이 속해 있는 국악과 밴드가 접목된 퓨전국악 밴드다.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해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졌다.
2017년 '대한민국 대학 국악제'에서 데뷔하였으며 데뷔 이후 1번째 싱글 ‘작야’와 2번째 싱글 ‘사람가’를 발매하였으며 대표곡으로 ‘작야’, ‘새야새야’, ‘사람가’ 등이 있다.
총 소요시간은 70분 내외이며 인터미션 (중간 휴식)은 따로 없다.
관람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8세 미만 관람 불가)이며 티켓 애매는 인터파크에서 현재 예매 (예매 가능 시간: 전일 17시(월~토 관람 시)까지 / 전일 11시(일요일 관람 시)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 이다.
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 / 양천구민, 양천구 재직자 50% (동반 1인까지) 할인된다. (양천구민-신분증, 재직자 -재직증명서) 티켓 수령 시 애매자 본인의 신분증 (재직증명서) 이 있어야 한다.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 이거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차액을 지급해야 티켓 수령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양천문화재단 (02)2021-8912, 8906 [평일:09:00~18:00까지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이나 인터파크 티켓 예매(1544-15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