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새마을금고, 은평구 대조동에 사랑의 쌀 전달
2014-01-24 김이슬 기자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1월 22일(수), 불광동 소재 서울은평 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구 내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써달라는 쌀 20포와 라면 5상자를 기탁받았다.
서울은평새마을금고에서 이번 물품 기탁을 하게 된 것은 “희망온돌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며 올해 뿐만 아니라, 매년 관내 저소득계층에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소길자 이사장은 “준비한 후원물품들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한 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후원을 이어나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지 대조동장은 “후원물품을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에 배분하여 수혜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